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ully beatdown (문단 편집) == 상세 == 이 프로그램은 항상 불리에게 당하는 인간들의 제보로 시작한다. 제보를 받으면 제이슨 밀러는 불리를 찾아가 현란한 썰을 풀어놓기 시작한다. 일단 약간 위협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며 불리를 조금 쫄게 만들었다가 1만 달러로 유혹을 시작한다. 밀러가 제시하는 프로그램의 포맷은 대강 이렇다. 불리는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와 2라운드 대전을 치루게 되며 이 대전에서 살아남을 경우 1만 달러를 얻을 수 있다(2015년 기준으로 약 1155만원). 1만 달러는 불리를 합법적으로 패기 위한 장소로 끌어내는 미끼인 셈. 1라운드는 오로지 그래플링만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프로 선수의 기술에 걸려 탭을 칠 때마다 1천 달러씩 받을 돈이 깎인다. 1라운드에 걸린 돈은 총 5천 달러이므로 5번 탭을 치면 5천 달러가 모두 날아간다. 2라운드는 입식 룰로 진행되며, KO를 당하면 5천 달러가 모두 날아간다. 물론 10 카운트 전에 일어나면 그대로 진행. 하지만 쓰리 넉다운 제라 세 번 다운 당하면 KO로 간주한다. 물론 레프리 스톱, 기권도 존재. 프로 선수를 이기면 5천 달러를 더 받아갈 수 있다. 사실 프로 선수와 싸우기 전에 훈련도 시켜준다지만 누가봐도 1만 달러를 받을 확률보다 신나게 얻어맞고 돌아올 확률이 훨씬 높긴 한데, 진행자인 제이슨 밀러의 말발이 워낙 수준급이라 불리들이 넘어온다. 보다 보면 저 인간은 격투기 선수가 아니라 판매원을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발이 좋다. 당연히 대다수 불리들의 운명은 그저 고기 샌드백. (...) 간혹 꽤 저항을 하는 경우도 나오지만 대개 그런 자들의 운명도 '돈은 다 받았는데 데미지를 꾹 참은 거라 경기 끝나니 곧바로 병원 행' 내지는 '우연히 다운시킨 프로 선수의 어그로가 치솟아 곧바로 샌드백화' 다. 멀쩡히 걸어나간 불리는 3시즌이 진행되는 내에 손에 꼽을 만큼 적은데, 그 중에서도 토마스 데니라는 파이터를 상대로 '''1만 달러를 다 따간 러시아인 불리인 데니스'''가 레전드로 꼽힌다.[* 1라운드에선 바닥에 굴러다니긴 했지만 모든 서브미션을 방어해냈고, 2라운드에선 복날 개쳐맞듯 얻어터졌으나 쓰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후 오바이트(...)를 했고 들리는 소식에는 갈비뼈가 몇 개 부러졌다는 듯.--따낸 돈 대부분이 치료비로 나갔을 것 같다.--] 그러나 애초에 불리가 멀쩡히 걸어나간 에피소드는 인기가 적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철저히 괴롭힘을 당하는 [[Nerd]]나 [[Geek]]에 맞춰져 있고 그들은 불리가 다진 고깃덩이 (...)가 되길 바라니까. 3기에서는 라운드 당 3분에서 5분으로 늘어서 불리들이 '''더욱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게 되었다]].''' 1, 2기에서는 돈을 제법 많이 받은 불리들이 있지만 3기에서는 돈을 받은 불리가 거의 없다. 총 12화 중에서 1000달러를 따간 불리가 딱 두 명 있었을 정도. 꽤나 자극적인 컨셉이라 미국에서도 '힘에 의한 복수를 합리화한다' 라며 까이기도 했는데 뭐 그런 미국 쇼 프로그램이 다 까이는 거고 인기는 좋다. 1시즌 이벤트성으로 하고 말겠지 생각했던 프로그램이 어느새 3기까지 찍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